숲해설가 (시험, 자격증, 업무, 취업, 시험정보)

 

숲해설가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자.

 

숲해설가

숲해설가
숲해설가 자격증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가자격증으로 숲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해설 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에서 숲 해설 활동을 할 수 있다.
 
숲해설가 업무
숲해설가는 방문객들에게 숲의 생태계, 역사, 문화 등을 설명하고 안내하며,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 상황에 따라 숲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관련 교육 및 홍보활동을 수행하는 업무를 한다.
숲해설가는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전문가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
 

숲해설가 시험정보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전국 32개 양성기관에서 먼저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숲해설가 시험 응시 자격은 학력, 경력, 연령 등의 자격 제한이 없으며, 누구나 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숲해설가 자격증은 산림청장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각 양성기관에서 이수한 사람 중 신청자에게만 발급되며, 양성기관별 최대 연 2회 진행한다.
숲해설가 교육은 산림교육론, 산림생태계, 커뮤니케이션, 안전교육 등의 과정을 14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연 1~2회이며, 교육 실습 30시간과 이론 및 실기 평가를 70점 이상 이수해야 한다.
교육기간은 약 4개월 정도 소요된다.
숲해설가 자격증을 발급받는 절차로는 1차로 서류심사가 있으며 자격요건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자격요건 적합여부는 숲 해설 관련 정기교육 이수 증빙서류 및 관련분야 전공 여부 등을 확인한다.
2차로는 면접 및 심사가 있으며, 자기소개 및 질의응답(면접), 숲 해설가 관련된 전문지식, 자기개발 실적, 시연계획서 등을 평가한다.
 
숲해설가 취업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하면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지자체와 민간기업에서도 숲해설가를 고용하여 자연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숲해설가 활동을 위해서는 숲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해설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교육 및 실습을 충분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 숲해설가는 자연보호와 환경교육의 역할을 하므로 방문객들과의 원활한 소통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숲해설가는 계절별, 주제별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