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시험, 취업, 자격증, 업무)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해 알아보자.

 

문화관광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

문화관광 해설사 자격증은 무화재와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안내하는 능력을 인정받는 자격증이다.

문화관광 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문화관광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문화관강 해설사 자격증은 아직 국가 자격 인정 또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로 각 지자체의 수요에 따라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 업무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재나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과객들에게 해당 장소의 역사, 문화, 특지 등을 설명하고 안내하며 관광객의 질문에 전무적으로 답변하고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설명, 동영상 상영,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설을 진행한다.

또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지의 안전, 질서유지 등을 돕고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며,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 정책 수립에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재 보존 및 관리에 대한 조언과 협력을 하며, 관광분야 종사자의 교육 및 관리 업무 등도 함께 수행한다.

 

문화관광해설사 자격 취득

각 지자체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수요가 있을 때, 위탁교육기관에서 교육 의뢰를 받아 교육 시행하며, 각 지자체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이 있는 경우에 교육 및 자격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각 지자체에서 모집공고가 뜨고 면접을 진행하며, 교육대상자를 선정하고 위탁교육기관에서 신규양성 교육 이수 및 3개월 이상 동안 최소 104시간의 실무수습을 통한 자격을 취득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 각 지자체 내에 배치되게 된다.

해당 분야 전문 지식(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이상), 외국어 구사 능력, 유사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화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 안내 가능자는 우대조건에 해당된다.

 

문화관광해설사 취업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국공립 및 사립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관리소 등에서 해설사러 근무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 및 관광공사 소속으로 관광해설사를 할 수도 있다.

또 호텔, 여행사, 관광안내소 등에서 관광안내전문가로 활동할 수도 있고 대학, 평생교육원 등에서 문화관광 강사 등으로 근무할 수도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은 문화관광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관광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외국어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

또 지속적인 교육과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